분류 전체보기39 <뉴질랜드> 여행가기 전 알아야 할 것, 북섬과 남섬의 관광명소 뉴질랜드 여행 전 알아야 할 것 사계절 온화한 날씨에 언제라도 여행 가기 좋은 뉴질랜드는 특히나 남반구에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와 계절이 반대라서 여행 가기에 더욱 매력적인 나라입니다. 한국에서는 상상도 해 볼 수 없는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맞이할 수 있는 나라입니다.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뉴질랜드를 여행하기 전에 꼭 알아야 할 것들을 알아보겠습니다. 뉴질랜드는 호주와 함께 오세아니아주에 속한 나라이며 적도를 중심으로 남반구에 위치해 있고, 호주의 오른쪽 남태평양 한 가운데에 있는 섬나라입니다. 북섬과 남섬의 두 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, 가장 잘 알려진 도시인 북섬에 위치한 오클랜드까지는 한국에서 직항으로 11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. 대한항공과 에어 뉴질랜드가 주 3회 이상씩 오클랜드와 인천으로 오.. 2024. 4. 12. 소형견 <잭 러셀 테리어> 입양 전 알아야 할 점, 기원과 성격, 특장점까지 입양 전 알고가자, 잭 러셀 테리어의 기원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견종은 아니지만 독특한 성격을 가진 잭 러셀 테리어를 소개합니다. 3개 악마견보다 더 악명이 높다는 잭 러셀 테리어는 영국에서 시작되었습니다. 19세기 성공회 사제였던 존 러셀(John Russell)이잉글리시 화이트 테리어와 폭스 테리어를 교배하여 탄생시킨 품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 잉글리쉬 화이트 테리어는 현재 멸종한 품종이며 폭스 테리어는 사냥견으로 유명한 품종입니다. 성공회 사제이자 수렵견의 브리더였던 존 러셀 목사의 사냥에 대한 열정으로 1795년 영국 다트머스에서 탄생한 잭 러셀 테리어는 목사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으며 여우사냥을 목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. 여우사냥에 필요한 예민한 후각과 지칠 줄 모르는 에너지, 좁은 공간.. 2024. 4. 7. 소형견 <미니어처 핀셔>의 기본정보 및 유래, 특징, 건강정보 독일의 쥐잡이견으로 시작된 미니어처 핀셔의 유래 민 핀(Min Pin) 또는 미니 핀(Mini Pin)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미니어처 핀셔는 독일에서 유래한 품종입니다. 정확한 기원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고대 유럽의 테리어와 핀셔 계통에 뿌리를 둔 오래된 품종으로 여겨집니다. 작고 빠른 이 품종은 농장과 가정에서 쥐를 잡는 용도로 사용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 미니어처 핀셔가 독특한 품종으로 발전한 기록은 19세기 독일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. 초기 미니어처 핀셔는 저먼 핀셔,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, 닥스훈트, 맨체스터 테리어 등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여겨집니다. 이 품종들의 우수한 유전자를 받아 매끈한 체격과 예리한 감각, 사냥 본능을 가진 소형 버전의 사냥견이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. 주로 쥐와 해충.. 2024. 4. 2. 소형견 <카발리에 킹 찰스 스패니얼> 어떤 역사와 특징이 있을까? 카발리에 킹 찰스 스패니얼의 역사 국내에서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카발리에 킹 찰스 스패니얼은 일반적인 스패니얼의 특징인 사냥견의 용맹함이 거의 남아있지 않은 가족친화적인 반려견입니다. 이 품종의 유래는 르네상스 시대 영국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. 16세기와 17세기의 왕족과 귀족들이 사랑했던 스패니얼 품종의 소형견들은 그 시대의 초상화에도 자주 등장할 정도로 인기가 있었는데, 특히 영국 왕 찰스 2세는 이 개들을 좋아했다고 합니다. 찰스 2세는 예술 작품에 이 개들과 함께 묘사된 기록이 있고, 국회의사당을 포함한 모든 공공장소에 개들을 출입시킬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령을 통과시키기도 했습니다. 당시의 품종은 지금의 카발리에 킹 찰스 스패니얼보다 더 납작하고 돔형 두개골을 가지고 있었으며 주둥이가 짧은 외모.. 2024. 3. 28. 이전 1 2 3 4 5 ··· 10 다음